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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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새사제미사
2019년 9월 21일 서품을 받으신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조성근 제노비오 신부님께서
9월 26일에 인천관구 본원에서 미사집전을 해 주셨습니다.
신부님은 칠레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일하시던 중, 본회의 마리 가브리엘수녀님과 우연한 만남과 대화 가운데 뒤늦은 사제성소의 꿈을 갖게되었고, 기적처럼 그 꿈이 이루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신부님의 모토는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1요한 3,18)입니다. 하느님의 착한목자로 삶을 풍요롭고 기쁘게 나누시며 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