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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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성삼일 전례
관구 본원 공동체는 인천 교구 손광배 도미니코 신부님을 모시고 성삼일 전례를 하였습니다.
거룩한 전례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온 세상의 하느님 백성들의 마음과 지향을 합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무관심의 시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온 세계가 고통 받고 있으며,
팬데믹의 상황에서 일치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부활대축일 Urbi et Orbi 메세지 중에서...)
계속되는 전 세계의 어려움 속에서 부활 시기 동안
죽음을 뚫고 나온 빛줄기가 온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가다 예식과 주님 만찬 성 목요일 미사>
<주님 수난 성 금요일 십자가 경배 예식>
<부활 성야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