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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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첫선서 감사미사와 성소주일
2016년 4월17일 관구본원에서
필리핀 국제양성소에서 첫선서를 발한 두 명의 수녀님,
마리 조이 수녀님, 로즈마리 수녀님의 감사미사와
성소주일을 맞아 성소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리 조이 수녀님의 동생인 대구대교구 정진섭 신부님과
필리핀에서 함께 지냈던
예수성심의 로가찌오니 수도회 윤종두 요한 신부님의 공동 집전으로
가족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첫선서와 국제 양성소의 생활을 담은 영상을 함께보며
그동안 궁금했을 시간들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기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성소자들과 함께 수녀님들의 부르심 받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꾸며 마련한 성소주일행사도
각자의 부르심에 더 깊이있게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