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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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2024] 관구장 마리 유스티나 수녀님 축일 축하
지난 6월 1일은 초세기 순교자 성 유스티노를 주보로 모시는 관구장 마리 유스티나 수녀님의 축일이었습니다.
관구장 임기 중 첫 축일을 맞아 저희 수도 공동체는 수녀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유스티나 본명을 가진 준회원님께서도 함께 자리를 하시어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신앙의 진리에 대한 갈망으로 성 유스티노를 주보로 모시게 된 수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깊은 신뢰로 맡으신 관구장의 직분을 성실하게
수녀님께서 수행하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많은 기도와 축하 그리고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