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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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2024] 한국 종신서원식
지난 2월부터 종신서원 준비 기간을 가졌던 김정미 마리아 루멘시아 수녀님, 허소라 마리 클레멘틴 수녀님,
이태경 마리 효주 수녀님, 이유현 마리 베라 수녀님의 종신서원 예식이 8월 15일 계산동 성당에서
인천교구장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님 주례로 미사 중에 거행되었습니다.
필리핀 바타안에 위치한 국제 양성소에서 청원기와 수련기를 지낸 수녀님들은 한국에 돌아와 첫서원을 한 후,
유기서원기 동안 사도직과 공동체 생활을 통해 노틀담 수녀회의 카리스마와 사명을 익히고 살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신서원 준비기간 동안 수녀님들은 로마 모원과 독일 역사지 순례를 통해 수녀회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더욱 키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수녀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