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

2024년 노틀담 수녀회 준회원 총회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요한 2,5)의 주제로 지난 11월 10일 관구본원에서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네 분의 입회자와 한 분의 서약자들이 입회와 서약 예식을 위해 9일부터 피정을 가졌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회장단 선출이 있었으며, 인천교구 김기현 신부님의 주례로 집전된 미사에서는 네 분의 입회식과 한 분의 서약식이 있었습니다. 

단순함의 정신으로 우리 수녀회의 카리스마를 세상 안에서 더욱 폭넓게 살아가는 준회원분들께 좋으신 하느님의 돌보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더욱 많은 분들이 우리 수녀회의 카리스마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