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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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2016년 11월19일 그리스도왕대축일 저녁 8시에서 9시까지
관구본원 성당에서 우리나라의 정의실현과 평화, 안정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4일 저녁7시 답동 주교좌성당에서 인천교구 시국미사에 이어
11월부터 시작한 하느님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와 십자가의 길을 하며
국정농단과 혼란의 이 현실이
정의와 평화로 쇄신되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시국미사 강론 중에 '세상이 아프면 교회도 아프다'는 말이 다시 떠오르며
우리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좋으신 하느님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