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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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관구장 이,취임식
지난 9월2일 오전 11시 관구본원에서 관구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새 관구장으로 선효경 마리 율리아 수녀와 보좌 장상애 마리 정혜 수녀,
참사에는 송인순 마리 익나시아 수녀, 김창순 마리 토마 수녀, 김우선 마리 휠리아 수녀가
6년간 평화의 모후 관구에 봉사해주십니다.
그동안 9년간 봉사해오신 윤정옥 마리 아퀴나 수녀와 참사 수녀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으신 하느님의 축복이 내리길 기도하며
평화의 모후 새로운 행정부의 출발에도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당신 종 예수님을 통하여, 당신의 영을 이 수녀들 위에 내리소서.
지혜와 통찰의 영, 의견과 힘의 영, 겸손과 정의 영,
사랑과 연민의 영을 내리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