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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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파울리타 수녀님 호치민 한인본당 교리교육
작성자
노틀담수녀회
작성일
조회
894
지난 2월 하순, 마리 파울리타 수녀님은 베트남 호치민시 한인 본당의 초청을 받아 교리 교욕을 위해 베트남으로 떠났습니다. 그 시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하였기에 수녀님은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14일 간의 자가격리와 함께 베트남 정부의 강력한 봉쇄 정책으로 몇 달 동안 교리 교육은 물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조차 없었습니다. 어느 말, 선물처럼 찾아온 봉쇄 해제로 수녀님은 무사히 교리 교육을 마치고 지난 6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인 본당의 소식지에 실린 수녀님의 교리 교육에 대한 글을 함께 나눕니다.
한인 본당의 소식지에 실린 수녀님의 교리 교육에 대한 글을 함께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