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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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모후 인천 관구 역사
영적유산 – 노틀담 수녀회 창설
코스펠드 노틀담 수녀회의 창설자인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는
눈에 띄지 않는 소문자를 사용하는 현대 성인의 특징을 닮고 있습니다.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는 자신의 유산을 새로운 공동체 형성에 바치며
하느님의 섭리적인 돌보심에 전적으로 신뢰하였습니다.
주요 장상이 되어본 적이 없으셨으며
매일 조용히 겸손하게 닦아온 영웅적인 덕으로 은총의 기적을 활동 속에서 생활하셨습니다.
수녀회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한 그녀의 단순한
"예"라는 응답으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힐리곤데 볼브링(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의 마음 안에
선교사적인 열정과 독일의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의해
희생되었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과 하느님의 섭리에 대한 깊은 신뢰로
1850년 독일 웨스트팔렌지방의 코스펠드에 새 노틀담 수녀회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힐리곤데 볼브링은 자신의 유산을 활용하여
동료 교사였던 리셋테 큘링(마리아 익나시아 수녀)과 함께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하며 교육을 시켰습니다.
이 두 사람은 본당의 보좌 신부였던 테오도르 엘팅 신부의 제안으로
네덜란드의 아메스포르트의 세 수녀들로부터 수도생활 양성을 받는 것을 동의하였습니다.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는 생의 마지막 3년을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서
소녀들을 위한 고아원인 성 마리아 산에서 자신의 첫 사랑인 고아들을 돌보며 지냈습니다.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는 클리블랜드의 성 요셉 묘지에서
다른 23명의 수녀들과 공동묘역에 합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