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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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2024] 노틀담 수녀회 한국 진출 57주년
지난 7월 7일은 노틀담 수녀회 한국 진출 57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1967년 7월 7일 세 분의 독일 수녀님께서 한국에 도착하신지 57년이 지난 지금,
노틀담 수녀회 한국 인천 관구는 한국은 물론 두 곳의 해외 선교지와 우리 수녀회가 진출해 있는 여러 나라에서
단순함의 정신으로 좋으신 하느님의 섭리적인 돌보심을 기도와 삶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파견되었던 세 분의 독일 수녀님 중 두 분은 지금 하느님 곁에서 영복을 누리고 계시며,
한 분은 독일로 귀국하여 저희 인천 관구를 위해 기도해 주고 계십니다.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어주신 수녀님들의 수고와 희생 그리고 사랑에 감사드리며,
저희 모두도 선교사 수녀님들의 삶을 본받아 저희들의 기도와 삶을 통해 많은 열매를 맺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