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

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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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2024] 은경축

지난 12월 8일, 가르멜 수도회의 마리 요한 신부님의 주례 및 대전교구 김정수 바르나바 신부님의 공동 집전으로 마리 아미까 수녀님, 막달라 마리아 수녀님의 서원 25주년 은경축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두 수녀님은 1995년 입회하여 1999년 첫서원을 발하였으며, 이후에는 우리 수녀회의 카리스마와 정신에 따라 사회복지, 교육, 국내외 선교 등 여러 사도직에서 

좋으신 하느님의 섭리적인 돌보심을 삶으로 선포하여왔습니다. 

이날 은경축 미사는 그 전날 서품 50주년 금경축 미사를 봉헌하신 김정수 신부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으며, 분원 공동체에서 오신 많은 수녀님들과 함께 기쁨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수녀님을 위해 많은 기도와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두 수녀님의 모든 사도적 활동과 기도를 통해 좋으신 하느님께서 더욱 많이 찬미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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