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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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평화의 모후 인천 관구 축일
6월 25일은 노틀담 수녀회 평화의 모후 인천 관구 축일입니다.
올해는 특히 한국,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북미,
이렇게 일곱 그룹으로 나누어
그 지역의 빛과 어둠을 함께 찾아 나누고 기도하며,
우리의 간절함을 담아 봉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화의 모후 관구 축일' 9행시도 공모하여 발표하고
공모에 참여한 모두에게 작은 선물도 마련해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인천교구청 사회사목국장 박요환 신부님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였고
마침 요한 세례자 축일을 맞은 신부님께 드린
부엉이 빼지 선물로 함박 웃음 짓는 신부님의 미소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남북 분단의 아픔도
세계의 테러와 전쟁, 인권유린 등
갖가지의 상처난 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평화의 모후이신 성모님께 전구해주시기를 청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Dona Nobis Pac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