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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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하계 유기선서자 모임
하계 유기선서자 모임이 “아리랑 :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노틀담 교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아리랑’은 ‘참 나를 깨닫는 기쁨이여’라는 뜻으로
동계 유기선서자 모임부터 올 하계 모임까지
하느님 안에서 참된 자신을 발견하고 깨닫는,
영적 성장을 위해 준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마리 효임 수녀님이 진행한 애니어그램 강의와
김영옥 선생님의 만다라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동안 노틀담 수녀회의 회원으로 참된 자신을 깨닫고
공동체 수녀님들을 더 깊이 알아가며
하느님 안에서 참된 ‘나’의 완성을 목표로 삼아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8일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각자의 사도직으로 다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좋으신 하느님을 전하는
우리의 젊은 수녀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