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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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재의 수요일
'회개하기에 매우 좋은 이 사순 시기를 헛되이 보내지 맙시다!
거저 주어진 하느님 자비의 위대함을 접하시고는
당신의 비천함을 가장 먼저 깨달으시고
당신을 주님의 겸손한 종이라고 하신
동정 마리아의 어머니다운 전구를 통하여 이를 간청합니다.'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마태 9,13)
“이 희년의 사순 시기는 하느님 자비를 기념하고 경험하는 가장 좋은 시기로
우리는 이 시기를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칙서 「자비의 얼굴」, 17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