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우리는
한국인천관구
평화의 모후 인천 관구 역사
영성 – 십자가
독특한 코스펠드 십자가를 공경하였던 창설자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의 시대부터 노틀담 공동체 안에서는 십자가를 공경해 왔습니다. 자신의 공동체가 "십자가에 의해 특징지어질 것"이라고 성녀 쥴리에게 계시되기도 하였습니다.
노틀담 수녀들의 특징인 밝음 즉 수녀들의 기쁨은
하느님의 무조건적인 좋으심과 사랑의 돌보심에 대한 깊은 신앙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수녀들은 고통 속에 묻혀 진 것에서 생명의 씨앗이 나온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수녀들은 어려움과 시련 중에서도 하느님의 섭리를 볼 수 있다고 확고히 신뢰하고 있습니다.
어떤 수녀는 "제 기도는 언제나 신뢰의 주위를 맴돕니다.
저는 신뢰 속에서 삶의 모든 것을 축복으로 즐길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주는 깊은 평화를 발견하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녀회가 심각한 위협에 처했을 때에도 공동체가 이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섭리적인 돌보심에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