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인천관구
평화의 모후 인천 관구 역사
독일,로마 양성
노틀담 수녀회는 1967년 7월7일 한국에 진출하였다.
그 태동은 1959년이다. 백남익 디오니시오 신부가 유학 시절 머물렀던
독일 와르슈타인(Warstein)지역의 성 판크라시우스(St. Pankratius) 성당에서
마리아 블랑카(M. Blanka) 수녀를 우연히 만난 것은 좋으신 하느님의 섭리였다.
신부님을 소개받은 코스펠드 관구장 마리아 이르민가르드(M. Irmingard) 수녀는
뮬하우젠 관구장 마리아 포레리아(M. Forreria) 수녀와 연계하여,
한국인 지원자들을 독일에서 양성시켜 선교사들과 함께 파견하는 방안을 의논하기 시작하였다.
1961년 부산 교구 최재선 요한 주교는 백남익 디오니시오 신부와 함께
로마 총본원의 메리 베라 총장 수녀에게 한국 진출을 요청하였으며
독일 관구장들과 공식적인 진출 준비에 들어갔다.
1962년 한국 첫 지원자 지망생들은
백남익 신부의 도움으로 독일 뮬하우젠 관구까지 함께 동행하였다.
최정자 데레사, 신현선 막달레나는 1964년 5월 2일 지원자로 입회하여
1965년 4월 20일 최정자 데레사는 마리아 세시리아 수녀로,
신현선 막달레나는 마리아 방지가 수녀로 착복하여 수련소 생활을 시작하였다.
독일 뮬하우젠 관구 전경
독일 청원자들과 함께 (1964년)
최재선 주교님 뮬하우젠 관구 방문
1964년 로마에 파견된 첫 지원자들인 강금옥 안나, 황명자 세실리아, 김상옥 바울리나였다.
도착하였으며, 1964년에는 로마 관구에서도 초기 양성을 시작하였다.
로마 청원자
1966년 한국 선교를 위한 답사
(뮬하우젠 관구장 마리아 라파엘리타 수녀, 로마 관구장 마리아 알렉산드라 수녀)
1967년 7월 7일, 메리 안셈 총장 수녀의 축복으로 세 명의 독일 선교사인,
마리아 알렉산드라 수녀, 마리아 보노사 수녀, 마리아 베르틸데 수녀가 파견되어
한국 노틀담 수녀회가 시작되었다.
같은 해 9월 로마 관구에서 첫 선서를 한
마리아 라파엘리스 수녀, 마리아 미카엘리스 수녀가 귀국하여 합류하였다.
그 후, 독일 뮬하우젠에서 마리아 방지가 수녀, 마리아 세시리아 수녀,
로마 관구에서 마리아 가브리엘리스 수녀가 귀국하여 한국 공동체의 초석을 놓았다.
독일 뮬하우젠 관구
로마 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