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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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후원회원의 날
10월 21일 토요일에 노틀담 수녀회 후원회원의 날을 가졌습니다.
수녀회의 사도직을 위한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후원회원들을 모시고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관구장 마리 율리아 수녀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인천교구 바다의 별 요양원에 계시는
손동훈 세례자 요한 신부님의 주례로 미사와 강의,
후원회 담당인 마리 스테파니아 수녀님의 자기이해 강의와
한국진출 50년을 맞는 수녀회의 역사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청원소 자매님들의 감사 노래와
수녀회에서 만든 작은 가방을 선물로 드리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후원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기억하며
좋으신 하느님께서 늘 함께 해주시기 기도합니다.